•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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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지역의 역사적 자산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복지관은 오는 24일(금)까지 2층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에서 ‘이순신 장군이 사랑한 술’ 전통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역사와 전통의 만남, ‘약현’에서 되살아나는 우리 술 이번 전시는 중구에서 열리는 ‘이순신 축제’와 연계하여 장군의 탄생지라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가 열리는 ‘약현’은 약주(藥酒)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림동의 옛 지명으로,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고자 2025년 새롭게 문을 연 복지관의 문화 공간이다.

◇ 과하주 등 장군과 관련된 술 체험… 시니어 해설사 활약 전시 현장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인연이 깊은 ‘과하주’와 ‘낙안읍성 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약현’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전통주 문화 해설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 사전 예약 없이 성인 누구나 무료 관람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해경 관장은 “전통주 발원지인 중림동에서 이순신 장군의 역사를 전통주로 풀어내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주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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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사랑한 술’… 약주 발원지 ‘약현’서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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