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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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머리 노인이 동안이 된다는 술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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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환동주로 주류 대상을 받은 미로의 백수환동주

 농업회사법인 삼척 미로()의 백수한동주가 지난 2'참발효어워즈 2025' 대상에 이어 '2025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도 전통주 약주 부문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이 법인이 생산하는 미로브랜드는 생탁주와 생약주로 배수환동곡이라는 누룩을 직접 만들어 빚은 술이다. 품질과 맛이 뛰어나 조선 3대 명주에 꼽힌다. 백수환동주는 흰머리 노인이 동안이 된다는 뜻이다. 백수환동곡의 주재료인 녹두가 가진 보양효과를 살린 누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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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양조장 대표 장경순씨

 

 미로의 장경순씨가 이 술을 만든 장인이다. 전통주는 대개 밀누룩을 이용한다. 장경순씨는 찹쌀과 찐 녹두를 사용한 미로만의 누룩으로 전통주를 빚었다.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으로부터 백수환동주를 배운 것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까지 고려해 명주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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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양조장

 장경순씨는 2021년부터 양조장을 운영했다고 한다. 백수환동주 외에도 창포주, 복분자주, 과하주, 연하주 등도 맛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경력도 다양하다. 현재 모 대학 식품공학과에 입학에 발효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미로 

백수환동곡은 만들기도 까다롭다. 녹두 껍질을 벗기고 물에 불린 후 찜기로 찐 후 곱게 빻아야 한다. 여기에 찹쌀과 녹두를 혼합해 누룩을 만들어 21일 동안 띄워야 한다. 재료비가 많이 들어 비쌀 수 밖에 없다.

오는 531일 삼척 죽서루 일원에서 열리는 '전통주 제조 활성화 행사'가 기대된다. 삼척미로 약주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전통주와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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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미로(주)의 백수환동주 2회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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