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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명 오드린 대표의 와인과 음식 페어링
와인은 단지 술이 아니다. 한 병의 와인속에는 자연, 시간, 그리고 정성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커의 철학과 신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국내 와인 브랜드인 오드린(EAU DE LUNE, 달의 물방울)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섬세한 맛과 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드린에서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만든 스위트 와인 브랜드 베베마루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무엇일까? 베베마루 3종과 잘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을 소개한다. 1. 아내를 위한 베베마루 ‘캠벨얼리 스위트 레드’ 부드러운 탄닌과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인 스위트 레드 와인. 체리, 딸기, 블루베리 같은 붉은 과일의 아로마가 매력적이며 포도의 농축미와 복합미를 모두 갖춘 와인으로 전문가도 인정한 와인이다. 추천 페어링 음식으로 제육볶음, 훈제 오리구이 또는 불고기, 양념치킨이 어울린다. 장조림, 고추장 베이스 찜요리 등 단맛이 있는 한식 반찬류도 좋다. 브리 치즈나 크림치즈 베이스 디저트가 어울린다. 와인의 달콤함이 매콤하거나 짭짤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2. 나를 위한 베베마루 ‘감 스위트 화이트’ 감과 카라멜의 산뜻한 향이 인상적이며, 기분 좋은 산미가 입맛을 돋구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타닌이 마무리 해 준다. 추천 페어링 음식으로 해물파전, 굴찜, 연어회, 새우튀김이나 가벼운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이나 과일 드레싱과 궁합이 좋음), 닭가슴살 파스타가 어울린다. 미디움 이상의 점도와 부드러운 산미로 가벼운 질감의 음식과 함께할 때 이 와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3. 사랑을 부르는 와인, 베베마루 ‘캠벨얼리 스위트 로제’ 포도와 딸기의 향이 영혼까지 적시는 와인으로 입안에서 퍼지는 과실향의 상큼함이 일품이다. 추천 페어링 음식은 닭도리탕, 과일 플래터 (특히 멜론, 포도, 베리류), 치즈 케이크나 마카롱, 크림치즈를 곁들인 핑거푸드 등이 조화를 이룬다. 새콤달콤한 아시안 요리인 태국식 스위트칠리 치킨 등도 어울린다. 로제와인은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에서 팔색조와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담백한 음식 또는 달콤한 디저트류와 함께라면 최고다. 와인 페어링의 기본은 '균형'이다. 맛의 강도, 산도, 당도, 풍미를 서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베베마루 와인은 특히 '친숙한 맛'과 '한국 음식과의 높은 궁합'이 강점이기 때문에, 한식과의 페어링 실험도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 베베마루 와인 한 잔과 함께 감각적인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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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가르나차 & 그르나쉬 와인 페어링
4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그라나쉬 와인 집중탐구에서 박찬준 대표(브릭 이벤트 코리아) 진행으로 스페인산 가르나차와 프랑스산 그르나쉬 와인 페어링 쇼가 진행됐다. 유럽산 가르나차/그르나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서기전 153년) 가장 널리 심는 포도인을 만드는 데 있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많이 재배된다. 감미롭고 과실 향이 나며, 굉장하채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의 지중해성 기후와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이곳에서장 강렬하고 매혹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적색,흰색,회색 그리고 펠루다 품종이 있는 가르나차/그르나쉬는 선천적으로 떼루아(산지의 성격)를 즉각 반영하며 아주 다양한 종류의 많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든 가르나차/그르나쉬 품종의 와인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은 우수한 균향성과 풍부한 표현력이다. 스파클링 와인 신선하고 발랄한 맛이다. 과실향과 꽃향의 노트로 신선한 과일, 어패류, 해산물, 구운 오리, 구운 닭, 튀김과 스프링롤 등이 어울린다. 풀 바디 화이트 와인 풍만함, 감칠맛이 나고 향이 조화롭다. 사과 복숭아, 레몬, 모과, 소금 맛이 난다. 포크 바비큐, 팟타이, 두부, 새우, 삶거나 구운 닭, 전복, 구운 연어, 오징어, 버섯과 냉면이 좋은 페어링이다. 라이트 바이 화이트 와인 가볍고 상쾌하고 미네랄이 가득한 느낌이다. 감귤류 과일, 꿀, 꽃, 커런트와 멜론 맛이 난다. 스시,사시미,김밥, 어묵, 튀김, 스프링롤, 가리비, 광동식 밥 그리고 망고, 리치, 수박, 용과 등의 과일 향이 난다. 로제 와인 맛있고 과일향이 나며 신선한 느낌. 딸기, 수박, 대황(루바브) 및 장미 향이 난다. 닭고기, 두부, 비빔밥, 튀김.볶은 야채, 생선구이(참치,연어 등), 오징어와 만두 등이 두루 어울린다. 라이트 바디 레드 와인 싱싱하고 과일 향이 나며 밝은 느낌이다. 딸기, 라즈베리, 체리, 후추 맛이 난다. 구운 북경 오리, 모듬고기 구이, 닭 튀김, 쇠고기 데리야끼, 락사 향 누들 스프, 고기와 야채 카레, 불고기, 김치전, 닭꼬치가 안주로 적당하다. 풀 바디 레드 와인 무겁고 진한 향, 강하고 집중적인 느낌이다. 블랙베리, 커런트, 올스파이스,아니스 및 담배 향이 난다. 고베 비프, 한국 불고기, 달콤새콤한 돼지 튀김, 매운 사천식 고기 요리, 로스트 비프 등이 짝을 이룬다. 감미로운 스위트 와인 과일향이 나며 부드럽고 달다. 말린 과일, 잼, 가죽, 커피와 코코아 맛이다. 간장에 절인 닭고기나 돼지고기, 해파리 요리, 매운 동양 음식, 생강소스가 들이간 음식, 밥, 파인애플, 각종 과일 (양고복숭아, 수박, 용과 등) 떡종류와 망고 푸딩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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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셰프의 한식요리와 미국 맥주의 페어링
김수정 셰프가 지난 10일 미국 크래프트 맥주협회가 제공하는 맥주에 한식과의 페어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맥주의 풍미와 한국 식재료가 융합돼 식도락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처음 나온 맥주는 아우터 레인지 브루잉 컴퍼니의 ‘인 더 스팁으로 알콜 도수 6.7%다. 인 더 스팁은 차 홉을 사용한 영국 IPA로, 자몽, 귤, 살구의 생동감 넘치는 풍미를 선사한다. 키아이와 인동덩굴과 송진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진 맛이다. 흙내음과 소나무 향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이다. 드라이한 맛과 선명한 신선함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요리는 햇양파 삼겹살말이 튀김과 매운 고추, 마늘로 맛을 낸 토마토 소스, 생새우를 다져서 만든 멘보사와 훈제 액젓으로 만든 시저 드레싱이 나왔다. 두 번째 요리는 한국의 봄 채소 달래와 가자미, 새우 조개 등 해산물 찜요리다. 여기에 시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이 등장했다. 이 맥주는 미국 페일 에일의 기준을 제시한 클래식한 맥주다. 캐스케이드 홉을 사용하여 소나무와 자몽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며, 은은한 꽃과 시트러스 향이 더해진다. 풍부한 홉의 쓴맛과 캐러멜, 구운 빵의 맥아 향이 조화를 이루어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 맛이다. 호박색과 깔끔한 마무리는 상쾌함과 풍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은은한 쓴맛이 오래도록 남았다. 네 번째 맥주는 ‘태호 딥’과 최상급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궁중 떡볶이가 어울렸다. 태호 딥 맥주는 홉의 풍부한 향이 느껴지는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의 임페리얼 IPA다. 캐스케이드, 센테니얼, CTZ 홉으로 양조되었으며, 꽃, 시트러스, 열대 과일 향에 소나무 향과 레진 향이 더해져 풍부한 맛이다. 자몽, 파인애플,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몰트 베이스에 구운 빵의 풍미가 더해져 균형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러브 건’은 진한 바닐라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 에일이다. 가볍고 산뜻한 중간 바디감에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이다. 풍부한 바닐라 향과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마무리, 은은한 캐러멜 몰트 베이스와 쌉쌀한 맛이 균형을 이룬다다. 드라이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맛과 크리미하고 상쾌한 입안을 선사한다. 이 맥주는 곶감과 우도 땅콩으로 만든 다크 초콜릿 크런치와 어울렸다. 또 하나의 맥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등장한 알콜 도수 11%의 ‘라이노 슈트’다. 갓 비운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임페리얼 밀크 스타우트다. 달콤하고 초콜릿 향이 풍부한 몰트 베이스 위에 바닐라, 캐러멜, 코코넛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풍부하고 향긋한 풍미를 선사한다. 버번 숙성은 따뜻한 오크 향과 부드러운 마무리를 더해 추운 계절이나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풍부한 맛의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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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웨이티하우스와 함께 ‘코냑 데이’ 전개
-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냑 브랜드 레미마틴(수입·유통 메타베브코리아)이 미식 문화의 정수를 담은 ‘코냑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라는 테마 아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의 선두주자인 웨이티하우스와 협업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티하우스의 시그니처 칵테일 ‘레미 그린’ 웨이티하우스의 레미마틴 XO 서브 레미마틴 1738과 마작 봉봉 초콜렛 코냑과 중국 미식 문화는 깊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코냑은 중국 시장에서 부와 권위를 상징하는 주류로 자리 잡아왔다. 레미마틴은 뛰어난 블렌딩 기술과 정교한 숙성 과정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중국 미식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대표적인 코냑 브랜드다. 메종 레미마틴이 300년에 걸쳐 축적한 블렌딩 노하우는 코냑 파인 샴페인 블렌딩을 통해 다층적인 풍미를 만들어내며, 이는 중국 각 지역의 향신료와 재료와 조화를 이뤄 미식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웨이티하우스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테마로 중식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하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여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웨이티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와 레미마틴 코냑을 페어링해 새로운 미식적 가치를 제안한다. 특히 웨이티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미마틴 아상블라주’, ‘레미 그린’ 등 시그니처 칵테일은 웨이티하우스의 독창적인 차와 코냑의 조화를 이루며, 미식가들에게 깊이 있는 향과 맛의 조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레미마틴 코냑의 각기 다른 개성은 웨이티하우스의 다양한 요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미식을 이끌어 낸다.- 가벼운 요리와 VSOP 코냑: 신선한 해산물 요리, 야채 볶음, 하가우(새우 딤섬) 등 가벼운 요리는 과일 향이 풍부한 VSOP 코냑과 조화를 이루며, 요리의 섬세한 맛을 돋보이게 한다.- 매콤한 요리와 1738 코냑: 마파두부, 라즈지(사천식 매운 닭요리), 타초어(사천식 생선 요리) 등 스파이스가 강조된 요리에는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스파이스 노트를 가진 레미마틴 1738 코냑이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며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풍미 강한 요리와 XO 코냑: 허니 바베큐, 흑식초 돼지갈비, 탕수육 등 진한 풍미를 가진 육류 요리는 XO 코냑의 깊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어우러져 요리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디저트와 XO 또는 VSOP 코냑: 마작봉봉 초콜릿, 에그타르트, 행인두부, 작왠쇼와 같은 디저트는 XO 또는 VSOP 코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코냑의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가 디저트의 달콤함을 한층 깊이 있게 만들어준다.이처럼 레미마틴과 웨이티하우스의 미식 페어링은 전통적인 중식과 코냑의 조화를 재해석하며, 더욱 풍성하고 세련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코냑 데이’ 스페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2월 말부터 시작하는 ‘코냑 데이’에서는 레미마틴 칵테일을 한 잔 주문할 때마다 다음 방문 시 동일한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레미마틴 럭키 코인’이 제공된다. 이 코인은 레미마틴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코냑 데이’는 코냑과 중국 미식 문화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며, 레미마틴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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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웨이티하우스와 함께 ‘코냑 데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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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소믈리에의 테이스팅 노트/막걸리
- 서울 강남구 논현동 로프트웍스에서 전통주 전시 ‘마시는 米술관’이 3월말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되고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와 청주주의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한다. 이 자료는 소믈리에인 조인선 모던韓 대표가 직접 작성했다. 1.범표막걸리 이천에 위치한 범표막걸리는 예로부터 진상미로 유명한 이천 특산물인 이천쌀을 사용한 무첨가, 무가당 막걸리로, 프리미엄 재료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진한 쌀맛 만큼이나 힙하고 강렬한 라벨에는 호랑이, 경복궁, 첨성대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들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2.설화백,설화금 서울양조장의 설화 시리즈는 오직 쌀로만 만든 누룩 ‘설화곡’으로총 120일 동안 2개월 저온 발효 → 1개월 냉장 숙성 → 1개월 초저온 자연 침전여과 과정을 거친다. 이 정성스러운 시간 속에서 술 본연의 향과 맛을 잃지 않으며, 한국 청주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맑고 순수한 품격을 완성했다. <설화金> 전통과 혁신이 만나 탄생한 국내 최고급 청주(맑은술). 13%의 도수로 깊이 있는 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으며, 한국 청주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푸른 연두빛 색상을 가진다. 풍부한 꽃 향기와 은은한 과실 향이 어우러져 정통 청주의 정점을 보여주는 술. <설화白> 세계적인 로하이(LOHI, Low Alcohol High Quality) 트렌드를 한국 청주(맑은술)에 최초로 구현한 혁신작. 10%의 낮은 도수지만, 장기 저온 발효와 초저온 여과 기술을 통해 섬세한 과실 향과 은은한 바디감을 그대로 살렸다. 기존 청주에서는 만나기 힘든 부드럽고 현대적인 풍미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청주. 3.드렁큰 팩토리 <미미 소소>Alc 6.5% / 750ml 미미소소(米米笑笑)는 드렁큰 팩토리가 선보이는 저도수 생막걸리다. 작은 미소가 모여 큰 행복이 된다는 우리의 바람이 담겨 있다. 풍부한 쌀 함량으로 저도수 막걸리의 담백함과 곡주 특유의 묵직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공 감미료 없이 빚어낸 이양주로 천연 탄산감은 활기찬 느낌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청량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순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백연꽃의 은은한 향기가 그 뒤를 따라온다. 연꽃은 예로부터 순수함을 바탕으로 사랑과 자비를 상징해왔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겁게만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 미미소소 한 잔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로 연결되기를 바란다. 4.은하수 양조장 <은하수 별헤는밤 13%>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조선 양반가의 술로 기록된 감향주(感香酒)를 고증하여, 현대의 미각에 맞게 재해석한 술이다. 2025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부문 대상 수상,교촌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무감미료·무아스파탐,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추구하며 3번 손거름으로 완성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자가누룩 사용, 메론·참외·아카시아의 3가지 향을 느낄 수 있다. 음용 포인트는 향·맛·질감이 조화로워 안주 없이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지만 전통주가 소박한 분위기의 술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라이스와인처럼 일상 다양한 다이닝에 어울리는 페어링을 추천한다. 여름철 단독 음용 최적(4~6°C),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가볍게 즐기는 두가지 음용방법을 모두 추천한다. <감향주> 400년 전부터 조선 양반들이 즐기던 떠먹는 막걸리이며 Alc 9% / 100ml로 소비기한 6개월이다. 1,670여년(추정) 집필된 한글 최초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 안에 기록된 51종의 전통주 및 누룩 레시피 중 오늘날까지 계승된 유일한 술이. 쌀을 아낌없이 넣고 빚어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할 정도로 진한 농밀함과 감미로운 향미를 자랑한다. 5.두레박 소곡주 <감싸주는 날> Alc 16% / 750ml 찹쌀과 누룩만 사용하여 100일 장기 숙성으로 만든 약주다. 서천 한산소곡주 마을의 전통을 현대적 으로 재해석해 달콤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원재료는 국내산 찹쌀·누룩·정제수로 첨가제 없이 자연 발효하고 차갑게 마실 때 향과 산미가 최적화 되어 단맛과 산미의 조화가 일품이다. 향에서는 은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꽃향이 있는데 진득하지 않고 가벼운 향이다. 입에서도 일반적인 한산소곡주의 진득함이 없고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단맛과 누룩의 구수함이 있다. #마시는미술관 #로프트웍스 #전통주전시 #조인선소믈리에 #모던한 #논현동전시 #3월전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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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소믈리에의 테이스팅 노트/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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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사시미와 스파클링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 미드나잇145 마포는 고급 뷔페 레스토랑인 '마키노차야'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와인바(와인 뷔페)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야경과 함께 품격 있는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제철의 신선함을 담은 '모듬 사시미'와 부르고뉴 지방의 우아한 스파클링 와인인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Simonnet Febvre Crémant de Bourgogne)'의 조합은 뛰어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미드나잇145의 제철 모듬 사시미 미드나잇145는 뷔페를 함께 운영하는 만큼, 신선한 식재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제철 모듬 사시미는 그날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계절 해산물을 엄선하여 제공하는 메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마키노차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활어 및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사시미 자체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은 와인의 섬세한 향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시모네 페브르(Simonnet Febvre)는 샤블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이들이 만드는*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Crémant de Bourgogne Brut)는 샴페인 방식으로 제조되는 부르고뉴의 최고급 스파클링 와인이다. 잘 익은 복숭아, 서양 배와 같은 핵과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신선한 산미와 함께 섬세하고 풍성한 버블이 입안을 가득 채우며 깔끔하고 우아한 여운을 남깁니다. 드라이(Dry)한 맛과 적절한 과실미,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제철 모듬 사시미와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페어링은 클래식하면서도 완벽한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크레망의 청량하고 산뜻한 산미와 드라이한 버블은 사시미를 먹고 난 후 입안에 남을 수 있는 기름기나 잔여 풍미를 깔끔하게 씻어내어 다음 점을 위한 미각을 정화시켜 준다. 사시미의 담백하고 섬세한 맛은 크레망이 가진 복숭아, 배 등의 은은한 과일 향과 부드럽게 어우러져 해산물의 본연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샴페인처럼 강렬하지 않고 우아한 버블감은 생선의 식감을 방해하지 않는다. 모듬 사시미의 다양한 구성(흰 살 생선, 붉은 살 생선, 조개류 등)에도 불구하고, 크레망은 그 모든 해산물에 두루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 이 조합은 와인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마포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신선함과 우아함이 조화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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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사시미와 스파클링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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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안주 맛집, ‘미드나잇145 마포’의 폐어링 메뉴
- 마투아 (Matua) 소비뇽 블랑과 치킨 콤보 & 감자튀김의 페어링은 클래식하면서도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루는 조합이다. 화이트 와인과 튀김 요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페어링이라 할 수 있다. 마투아는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 지역의 대표적인 소비뇽 블랑 생산자다. 이 와인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입안을 헹구는 듯한 청량하고 날카로운 산미가 뛰어난다. 자몽, 라임 같은 시트러스 향과 함께 청사과, 패션프루트, 그리고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풀잎이나 풋고추 같은 톡 쏘는 허브 향이 특징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과 가벼운 바디감은 기름진 음식과 매우 좋은 대비를 이룬다. 치킨과 감자튀김은 모두 튀김 요리 특성상 기름기가 많아 쉽게 물릴 수 있다. 마투아 소비뇽 블랑의 강렬하고 상큼한 산도는 입안에 남은 이 기름기를 싹 씻어내어 다음 한 입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클렌저 (Cleanser) 역할을 한다. 시원하게 칠링된 소비뇽 블랑은 맥주처럼 청량한 기포 없이도 튀김 요리의 기름진 풍미를 산뜻하게 중화시켜준다. 감자튀김의 짭짤한 맛은 와인의 산미와 만나 미각을 더욱 활성화시켜 페어링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마투아 소비뇽 블랑은 치킨 콤보 & 감자튀김처럼 캐주얼하면서도 풍미가 강하고 기름진 음식에 상쾌함과 균형을 더하는 최고의 화이트 와인 선택이다. 특히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강력한 산도와 아로마 덕분에 이 페어링은 지루할 틈 없는 생동감 넘치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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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안주 맛집, ‘미드나잇145 마포’의 폐어링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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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와인바 '미드나잇145 마포'의 레드와인 페어링
- 레드와인 카멜로드 (Carmel Road) 피노누아와 '찹스테이크 & 치킨 콤보'의 조합은 피노누아 품종의 특징을 잘 살린 환상적인 페어링이다. 피노누아는 일반적으로 다른 레드 와인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육류의 맛을 압도하지 않고 섬세하게 보완해준다. 특유의 산뜻한 산도는 찹스테이크와 치킨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피노누아는 체리, 라즈베리 같은 붉은 과일 향과 함께 은은한 흙내음, 버섯, 꽃 향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찹스테이크는 주로 안심이나 채끝 같은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거나, 소스와 채소가 곁들여져 있어 풍미가 적당하다. 피노 누아의 섬세한 맛과 은은한 복합성은 소고기의 맛을 누르지 않고 한층 돋보이게 한다. 피노누아는 라이트한 바디와 산도 덕분에 가금류 요리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킨, 특히 구이나 튀김 같은 요리는 기름기가 있는데, 피노누아의 산뜻한 산도가 치킨의 느끼함을 효과적으로 잡아주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찹스테이크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치킨의 편안한 맛을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미디엄 바디 레드 와인이다. 강한 탄닌으로 육류의 맛을 압도하는 다른 레드 와인들과 달리, 이 와인은 가벼움, 산도, 복합적인 아로마의 균형을 통해 '찹스테이크 & 치킨 콤보'라는 두 가지 메인 요리의 장점을 동시에 살려주는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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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와인바 '미드나잇145 마포'의 레드와인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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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페어링, 아르마냑과 오르톨랑
- 아르마냑은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 지방의 아르마냑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브랜디다. 코냑과 함께 프랑스 양대 브랜디로 꼽히며, 코냑보다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14세기 초부터 생산되었다. 코냑이 두 번의 단식 증류를 거치는 것과 달리, 아르마냑은 주로 한 번의 연속 증류를 거친다. 이 때문에 코냑에 비해 풍미가 더 강하고 거친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이 과정에서 견과류, 말린 과일, 향신료 등 복합적인 풍미를 얻게 된다. 코냑은 여러 해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아르마냑은 특정 연도의 원액만을 병입하는 '빈티지 아르마냑'이 유명하다. 오르톨랑(Ortolan) 요리 오르톨랑은 '정원 멧새'를 뜻하는 작은 새로, 예로부터 프랑스 미식가들 사이에서 '천상의 맛'으로 불리던 요리다. 매우 잔인한 조리법 때문에 현재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포획 및 판매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오르톨랑을 산 채로 잡아 눈을 뽑고, 무화과 등 곡물을 강제로 먹여 몸집을 두 배 이상으로 불린다. 살이 찐 오르톨랑을 아르마냑에 담가 익사시킨다. 이 과정에서 내장과 폐에 아르마냑이 스며들어 독특한 향미를 더한다고 알려져 있다. 통구이로 익힌 오르톨랑을 머리부터 뼈와 내장까지 통째로 먹는다. 이 요리를 먹는 사람은 머리에 하얀 냅킨을 뒤집어쓰고 먹는 것이 전통이다. 이는 '신이 이 잔인한 행위를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속설이 있으며, 동시에 향을 가두어 온전히 즐기기 위함이라고도 한다. 오르톨랑 요리는 프랑스 문화의 일부였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잔인하게 다룬다는 비판에 따라 1999년부터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하지만 암암리에 불법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때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이 사망 직전 마지막 만찬으로 오르톨랑 요리를 즐겼다는 일화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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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페어링, 아르마냑과 오르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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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와인, 고대 전통과 현대적 매력의 조화
- 동유럽와인연구원(원장 박찬준)이 지난 9월 22일 서울 모드라운지 역삼점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조지아 음식과 조지아 와인을 매칭하는 마스터클래스 ‘조지아 와인과 조지아 음식'을 개최했다. 조지아는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으로 ’와인의 발상지'로 불릴 만큼 기원전 6000년경 신석기 시대부터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조지아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은 '크베브리'라는 점토 항아리를 사용한 전통 양조 방식이다. 크베브리는 달걀 모양의 큰 토기로, 땅속에 묻어 와인을 발효하고 숙성시킨다. 으깬 포도즙과 함께 껍질, 씨, 줄기를 모두 넣고 수개월간 발효시키는 이 방식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조지아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 방식 덕분에 와인에 타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천천히, 부드럽게 추출되어 와인이 안정화되고 복합적인 풍미를 갖게 된다. 크베브리 방식으로 백포도를 양조하면 껍질의 색소와 타닌 성분이 우러나와 밝은 금빛부터 호박색에 이르는 독특한 색을 띠게 된다. 이것이 ‘오렌지 와인’이다. 조지아에서는 앰버와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조지아 와인은 유러피언 스타일로 만든 와인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조지아는 500종이 넘는 다양한 토착 포도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포도 품종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이러한 품종의 다양성은 조지아 와인의 개성과 풍요로움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조지아는 총 30개의 PDO 중에서 20개가 카헤티 지역에 있다. 와인 산지를 뜻하는 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는 '원산지 명칭 보호'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PDO 중에서 무쿠자니 (Mukuzani)는 카헤티 지역에서 사페라비로 생산하는 드라이 레드 와인이다. 킨즈마라울리 (Kindzmarauli)는 카헤티 지역의 특정 기후 지역에서 사페라비 품종으로 생산하는 세미-스위트) 레드 와인이 유명다. 치난달리(Tsinandali) 지역에서는 르카치텔리 품종과 므츠바네(Mtsvane) 품종을 블렌딩하여 드라이 와인을 생산한다. 오크 숙성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오렌지 와인은 조지아의 전통적인 크베브리 양조 방식을 사용하여 백포도 껍질과 함께 발효시켜 짙은 호박색을 띠게 만든 와인이다. 주로 르카치텔리나 키시(Kisi), 므츠바네 같은 품종으로 생산되며, 일반 백포도 와인보다 타닌이 풍부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가진다. 말린 살구, 견과류, 벌꿀 등의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무로에서 음식점 ‘서어른’을 운영했던 김태형 대표(현재 조지아 와인 전문 수입사 GK International의 공동 대표)가 와인과 조지아 음식을 준비했다. 16종의 와인이 선보였다. 12시부터 2시까지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하는 런치 행사에서는 15종의 크베브리 와인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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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와인, 고대 전통과 현대적 매력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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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통주 전시 '마시는 米술관' 개막
- 국내 최초로 전통주를 주제로 한 전시 ‘마시는 米술관’이 9월 13일 삼청동 호아드 갤러리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전통주를 단순한 주류가 아닌 예술적, 문화적 콘텐츠로 재조명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예술 플랫폼 '모던韓'이 기획했으며, '아트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전시는 전통주의 미학을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내기 위해 총 10개 양조장과 5명의 작가가 협업해 완성했다. 한강주조, 술아원, 댄싱사이더 등 유명 양조장들의 프리미엄 전통주 20여 종이 전시된다. ‘마시는 米술관’은 단순히 술을 진열하는 공간을 넘어, 전통주 레이블 디자인과 도예,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구성됐다. 양조장의 역사와 장인의 철학, 지역별 스토리를 예술 작품과 결합해 관람객들이 전통주를 하나의 ‘작품’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주 시음 행사와 도예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 미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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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통주 전시 '마시는 米술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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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맛집 ‘마오’ 목동점의 관자요리
- 관자는 키조개나 가리비 등 조개류에 속하는 패류의 패각근, 즉 조개가 껍데기를 여닫는 데 쓰는 근육을 말한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다양한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관자는 지방 함량이 매우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DHA), 아연 등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이나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신선한 관자는 회로 먹을 만큼 단맛이 강하고, 익히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중국의 8대 명주에 꼽히는 양하대곡이 관자 요리와 페어링이 잘 되는 이유는 관자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양하대곡의 달콤함 때문이다. 양하대곡은 농향형 백주로, 곡물과 과일에서 오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관자의 담백함과 양하대곡의 달콤함이 만나 서로의 맛을 보완해 준다. 기름을 사용한 관자 버터구이나 볶음 요리는 자칫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 양하대곡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마치 단맛이 짠맛을 중화하고, 짠맛이 단맛을 돋보이게 하는 것처럼, 관자의 고소함은 양하대곡의 풍미를 더 깊게 만들고, 양하대곡의 달콤함은 관자의 깔끔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양하대곡은 잘 익은 과일, 특히 파인애플이나 열대 과일과 같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향이 특징이다. 양하대곡의 풍부한 향은 관자 요리의 은은한 향을 압도하기보다, 그 위에 새로운 레이어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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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맛집 ‘마오’ 목동점의 관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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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마오'의 라즈꽃게와 수정방의 환상 페어링
- 프리미엄 중식당 ‘마오’ 목동점의 라즈꽃게는 중국 사천 요리의 특징인 '마라'의 풍미를 꽃게에 접목한 요리다. 닭고기를 사용한 '라즈지'에서 변형된 것으로, 라즈지 특유의 강렬한 맛과 향을 꽃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라'는 맵고 뜨거운 '라'가 결합된 맛이다. 중국본토에 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적당히 매운 맛이다. 매운 맛은 마른 고추에서 나온다. 고추를 통째로 튀기듯이 볶아내어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더한다. 요리 전체에 마른 고추가 쌓여 있는 것이 라즈 요리의 시각적인 특징이다. 꽃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전분을 입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이렇게 튀긴 꽃게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가진다. 튀긴 꽃게와 마른 고추, 생강, 파, 마늘 등의 향신료를 함께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냅니다. 이 과정에서 꽃게에 향신료의 풍미가 배어들고, 짭짤한 맛이 더해져 술안주로도 훌륭하다. '라즈지'처럼 꽃게를 찾기 위해 산더미 같은 고추와 화자오를 헤쳐가며 먹는 재미도 이 요리의 독특한 매력이다. 라즈꽃게와 수정방 백주의 페어링은 중국 사천 요리와 백주의 전형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이 두 가지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서로의 맛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라즈꽃게는 튀기고 볶는 조리 과정으로 인해 기름기가 많다. 고량주와 같은 백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아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준다. 마치 고기와 와인의 조합처럼, 수정방의 높은 알코올은 라즈꽃게의 기름진 맛을 중화시켜 느끼함을 잡아주고 밸런스를 맞춰준다. 수정방은 복합적이고 깊은 과일 향, 곡물 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향은 라즈꽃게의 매운맛과 충돌하기보다 오히려 매운맛 뒤에 숨어 있는 꽃게의 고소한 맛과 향신료의 풍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얼얼한 마라 맛이 사라진 후 입안에 남는 백주의 향은 요리의 여운을 길게 만들어 준다. 라즈꽃게의 강렬하고 기름진 맛을 수정방 백주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알코올이 씻어주고, 복합적인 향이 맛의 층을 더해주는 이상적인 페어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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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마오'의 라즈꽃게와 수정방의 환상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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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마오'의 전가복과 우량예의 환상 폐어링
- 프리미엄 중식당 ‘마오’ 목동점의 전가복이 맛있다고 소문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료의 신선함이다. 전가복은 해삼, 전복, 새우 등 다양한 고급 해산물이 주재료인데, 마오 목동점은 늘 최상급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전가복과 중국 명주 우량예는 단순한 요리와 술의 조합을 넘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환상적인 페어링으로 알려져 있다. 요리의 기름짐과 백주의 깔끔함은 맛과 향의 조화를 이룬다. 전가복은 해산물과 버섯, 채소를 기름에 볶아내는 요리다. 굴 소스 등을 사용해 감칠맛을 내지만, 기본적으로 해산물의 풍미와 기름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자칫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다. 우량예는 52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달콤한 과일 향, 깔끔한 뒷맛을 지닌 백주다. 백주는 알코올 분자 구조가 물 분자와 잘 결합하여 물과 같은 부드러움을 지니며,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성질이 있다. 이 둘이 만나면, 우량예의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전가복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느끼함을 덜어준다. 동시에 전가복의 풍부한 맛이 우량예의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끊임없이 다음 잔과 다음 한입을 부르는 시너지를 낸다. 전가복은 '온 가족이 복을 누린다'는 뜻처럼, 전복, 해삼 등 귀한 재료를 사용한 고급 요리다. 잔치나 특별한 날에 주로 즐기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섬세한 조리법이 중요하다. 우량예는 '중국 3대 명주'로 불리며 중국을 대표하는 술이다. 오랫동안 최고의 명주로 인정받아 왔으며, 그 자체로 품격과 권위를 상징한다. 귀한 재료로 만든 고급 요리와 오랜 역사를 지닌 명주가 만나면, 단순히 맛의 조화를 넘어 음식과 술이 지닌 품격이 서로를 격상시킨다. 이는 미각뿐 아니라 식사 자리의 분위기와 경험 자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전가복은 따뜻하게 즐겨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우량예는 차갑게 마시기보다는 상온에서 즐기는 것이 향과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술로 분류되기도 한다. 두 가지 모두 따뜻한 온도를 지닐 때 최상의 맛을 내기 때문에, 함께 즐길 때 온도의 조화가 뛰어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전가복과 우량예는 맛, 향, 그리고 품격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최고의 페어링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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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마오'의 전가복과 우량예의 환상 폐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