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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가장 힙한 '논현동 팝업', 술 마시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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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로프트웍스에서 전통주 전시  ‘마시는 米술관’이 3월말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되고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와 청주주의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한다. 이 자료는 소믈리에인 조인선 모던韓 대표가 직접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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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표 막걸리

 

1.범표막걸리

이천에 위치한 범표막걸리는 예로부터 진상미로 유명한 이천 특산물인 이천쌀을 사용한 무첨가, 무가당 막걸리로, 프리미엄 재료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진한 쌀맛 만큼이나 힙하고 강렬한 라벨에는 호랑이, 경복궁, 첨성대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들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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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금, 설화백

 

2.설화백,설화금

서울양조장의 설화 시리즈는 오직 쌀로만 만든 누룩 ‘설화곡’으로총 120일 동안 2개월 저온 발효 → 1개월 냉장 숙성 → 1개월 초저온 자연 침전여과 과정을 거친다. 이 정성스러운 시간 속에서 술 본연의 향과 맛을 잃지 않으며, 한국 청주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맑고 순수한 품격을 완성했다.

<설화金>

전통과 혁신이 만나 탄생한 국내 최고급 청주(맑은술).

13%의 도수로 깊이 있는 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으며, 한국 청주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푸른 연두빛 색상을 가진다. 풍부한 꽃 향기와 은은한 과실 향이 어우러져 정통 청주의 정점을 보여주는 술.

<설화白> 

세계적인 로하이(LOHI, Low Alcohol High Quality) 트렌드를 한국 청주(맑은술)에 최초로 구현한 혁신작. 10%의 낮은 도수지만, 장기 저온 발효와 초저온 여과 기술을 통해 섬세한 과실 향과 은은한 바디감을 그대로 살렸다.

기존 청주에서는 만나기 힘든 부드럽고 현대적인 풍미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청주.


미미소소.jpg
미미소소

 

3.드렁큰 팩토리

<미미 소소>Alc 6.5% / 750ml

미미소소(米米笑笑)는 드렁큰 팩토리가 선보이는 저도수 생막걸리다. 작은 미소가 모여 큰 행복이 된다는 우리의 바람이 담겨 있다.

풍부한 쌀 함량으로 저도수 막걸리의 담백함과 곡주 특유의 묵직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공 감미료 없이 빚어낸 이양주로 천연 탄산감은 활기찬 느낌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청량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순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백연꽃의 은은한 향기가 그 뒤를 따라온다.

연꽃은 예로부터 순수함을 바탕으로 사랑과 자비를 상징해왔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겁게만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 미미소소 한 잔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로 연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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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향주

 

4.은하수 양조장

<은하수 별헤는밤 13%>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조선 양반가의 술로 기록된 감향주(感香酒)를 고증하여, 현대의 미각에 맞게 재해석한 술이다. 2025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부문 대상 수상,교촌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무감미료·무아스파탐,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추구하며 3번 손거름으로 완성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자가누룩 사용, 메론·참외·아카시아의 3가지 향을 느낄 수 있다. 음용 포인트는 향·맛·질감이 조화로워 안주 없이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지만 전통주가 소박한 분위기의 술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라이스와인처럼 일상 다양한 다이닝에 어울리는 페어링을 추천한다. 여름철 단독 음용 최적(4~6°C),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가볍게 즐기는 두가지 음용방법을 모두 추천한다.

<감향주>

400년 전부터 조선 양반들이 즐기던 떠먹는 막걸리이며 Alc 9% / 100ml로 소비기한 6개월이다.

1,670여년(추정) 집필된 한글 최초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 안에 기록된 51종의 전통주 및 누룩 레시피 중 오늘날까지 계승된 유일한 술이. 쌀을 아낌없이 넣고 빚어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할 정도로 진한 농밀함과 감미로운 향미를 자랑한다.


5.두레박 소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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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주는 날

 

<감싸주는 날> Alc 16% / 750ml

찹쌀과 누룩만 사용하여 100일 장기 숙성으로 만든 약주다. 서천 한산소곡주 마을의 전통을 현대적 으로 재해석해 달콤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원재료는 국내산 찹쌀·누룩·정제수로 첨가제 없이 자연 발효하고 차갑게 마실 때 향과 산미가 최적화 되어 단맛과 산미의 조화가 일품이다. 향에서는 은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꽃향이 있는데 진득하지 않고 가벼운 향이다. 입에서도 일반적인 한산소곡주의 진득함이 없고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단맛과 누룩의 구수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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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소믈리에의 테이스팅 노트/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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