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시장 먹자골목은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인 부평 깡통시장 내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먹거리 공간이다. 전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이 개장된 곳으로, 낮에도 먹거리가 풍성하지만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평 깡통시장 야시장은 다문화 음식 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1천 원에서 5천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어묵, 떡볶이, 전, 김밥, 호떡 등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은 물론, 삼겹살 김밥, 차돌박이 김밥, 깡돼후(돼지갈비 튀김), 우유 튀김, 스카치 에그, 탕후루, 크레페, 철판 아이스크림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도 많다. 특히 어묵은 부산의 명물답게 다양한 어묵 전문점들이 모여 있어 시식 후 구매하기도 좋다.
음식 하나의 양이 많지 않아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으며, 현금, 카드, 인터넷 송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이 가능하다
부평 깡통시장은 1910년에 개설된 유서 깊은 전통 시장으로,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깡통)이 많이 거래되어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8년 현대화 시설 공사를 통해 뻥 뚫린 건물 사이에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비가 오거나 눈이 오나 편안하게 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변모했다.
이가네 떡볶이는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다. 깡돼후는 돼지갈비를 후라이드 치킨처럼 튀겨낸 독특한 메뉴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
거인통닭은 대형 프라이드치킨으로 유명한 곳이다. 밀면은 한국 전쟁 당시 밀가루 원조로 인해 탄생한 부산의 향토 음식이 되었다. 씨앗호떡 또한 부산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이다.
수수부꾸미, 빈대떡, 오징어 무침, 충무김밥, 비빔당면: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분식 및 향토 음식들이다. 양곱창, 돼지국밥도 부산에서 맛봐야 할 음식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