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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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만 부으면 48시간 후 막걸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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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쿡이 해외에서 선보인 막걸리 키트

 

 집에서 막걸리를 빚으려면 쌀을 깨끗이 씻어 몇시간 물에 담갔다가 다시 물을 빼서 고두밥을 찌거나 쌀가루를 빻아 범벅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누룩과 혼합해 48시간을 발효시키면 막걸리가 된다.

막걸리를 가장 간단하게 담는 방법은 키트를 이용하면 된다. 케이푸드 전문 브랜드 샐리쿡이 개발한 샐리 막걸리는 최근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샐리 막걸리도 생막걸리로서 물만 부으면 발효가 돼서 48시간 후면 마실 수 있다. 정은희 샐리쿡 대표가 실험해서 직접 개발했다.

막걸리는 균이 살아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도수는 높아지고 단맛은 떨어져요. 냉장고 안에서는 6개월을 놔둬 봤는데 그 맛이 고소해서 제가 먹어봤던 술과는 다르더군요. 아스파탐같은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아요. ”

막걸리에 단맛을 내자고 설탕을 넣으면 단맛이 나지 않고 모두 알콜이 되어 버린다.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넣으면 끝맛이 약간 비정상적인 단맛이 난다고 한다. 아롤로스가 들어가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 외국인들은 누룩맛을 싫어하기에 천연 당인 아롤로스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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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식품으로 개발된 나물전과 김치전

 

누룩맛을 줄였어요. 먹어보면 막걸리 같지 않은데 막걸리다 이렇게 생각이 들 정도에요. 단맛은 바나나와 단호박 그리고 약간의 치자를 넣어서 색깔이 노랗게 나와요. 대만에서는 바나나를 살짝 얼렸더니 아주 맛있다고 해요. 유럽에서는 라이스와인으로 반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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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수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샐리막걸리는 생막걸리 유통의 어려운 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샐리쿡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하며 컵나물로 부침개를 만들자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여기에 막걸리를 페어링시키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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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막걸리’, 누룩맛 없애 해외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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