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전통주 갤러리 '마시는 米술관'
전통예술 플랫폼 ㈜모던韓(대표 조인선)과 복합 문화공간 로프트웍스(대표 박은아)가 새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로프트웍스에서 국내 유일의 전통주 전시인 ‘마시는 米술관’의 두 번째 전시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우리술’을 주제로, 한국 전통주가 가진 미적인 가치를 현대적인 전시 언어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순한 시음이나 판매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갤러리라는 공간 속에서 전통주의 예술적·문화적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에는 초이리 브루어리, 한강주조, 제주곶밭, 다농바이오 등 국내를 대표하는 10곳의 프리미엄 양조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담은 2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과의 협업이 돋보인다. 세라핌컴퍼니의 김다정, 성민우 작가를 포함한 5명의 공예·도예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로 전통주의 정신과 디자인을 풀어냈다. 양조장의 역사와 장인정신이 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하나의 시각적 작품으로 승화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전통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 행사는 물론, 소주 아티스트로 알려진 퍼니준 작가의 ‘주도(酒道) 강연’ 등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모던韓 조인선 대표는 “전통주는 수천 년간 한국인의 삶과 함께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주가 예술적 영감과 로컬 스토리를 품은 하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로프트웍스 1층과 지층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로프트웍스 홈페이지와 ㈜모던韓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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