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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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양조장,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2030 소비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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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2.4배 증가했다. 특히 중소 양조장 전통주 매출은 5.4배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20년 626억원에서 2022년 1629억원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트렌디한 제품, 저도주 등이 등장하면서 중장년층 중심이던 소비층이 2030세대까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와인25플러스는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협업해 중소 양조장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높은 접근성과 전국 단위 판매 채널을 통해 지역에 머물던 양조장 제품들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되며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만 19곳의 중소 양조장을 새롭게 입점시켰으며, 운영 품목 수는 30여 개에 달한다. 입점 양조장의 90% 이상이 경상도·전라도 등 지방 소재 지역 기반 양조장으로, 이들의 전국 시장 진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북 안동 소재 회곡양조장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자가소주',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주' 등 인기 콘텐츠 IP를 활용한 제품으로 입점 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약 30% 이상을 와인25플러스가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2030 신규 고객 유입률이 65% 상승했다.

 

전북 정읍 소재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도한 청명주'로 입점 후 매출이 26% 이상 증가했다. 회곡양조장은 레스토랑·펍 등 외식 업체의 제품 입점 요청, 지자체·관광청 협업 제안 등 신규 판로 확대 효과도 거두고 있다.

전준영 GS25 와인25플러스 MD는 "전국 유통망과 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지역 양조장이 '로컬 브랜드'에서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중소 양조장의 안정적 운영과 신제품 테스트 기반 마련 등 전통주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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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5플러스 전통주 매출 2.4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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