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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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토랑·호텔 이어 와이너리 평가…3개 등급 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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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가 레스토랑과 호텔에 이어 와인 분야로 전문성을 확장한다. 2026년 와이너리 평가 기준인 '미쉐린 그레이프(MICHELIN Grape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125년간 미식과 환대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1926년 레스토랑 평가 미쉐린 스타를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전 세계 최고 호텔을 선정하는 미쉐린 키(MICHELIN Key)를 도입했다. 이러한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식 경험의 핵심 요소인 와인 분야로 범위를 확장한다.

 

미쉐린 가이드는 2004년 탁월한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소개하는 '와인' 아이콘을 도입하는 등 오랜 기간 뛰어난 와인 리스트와 소믈리에를 소개해왔다. 2019년에는 뛰어난 와인 선정과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전문가를 위한 '미쉐린 소믈리에 어워드'를 신설했다.

새로운 기준 '미쉐린 그레이프'는 다섯 가지 보편적이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와이너리를 평가한다. 포도 생산지뿐 아니라 각 생산지를 대표하는 생산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함께 조명한다. 세대에 걸쳐 전승된 노하우부터 혁신적 기술과 현대적 생산 방식까지 엄격하고 독립적인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미쉐린 가이드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3개 등급의 미쉐린 그레이프와 추천 와이너리 셀렉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기준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전 세계 70곳 이상의 여행지에서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안내해 온 미쉐린 가이드가 이제 와인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연다"며 "이 새로운 기준은 와인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부터 열정적인 전문가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지침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준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이들을 인정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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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그레이프' 2026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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