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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 단순 소비 넘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진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간 중인 10월3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식품외식산업 전망'에서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발표한 백종현 민텔코리아 지사장의 강연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한다. 'F&B 크리에이터' 시대 개막...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경험'과 '가치'를 파는 F&B(식음료) 브랜드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취미 커뮤니티에 F&B가 결합되거나, 로컬 자원에 크리에이터의 감각이 더해지면서, 식음료는 이제 가장 강력한*'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기능하는 모습이다. 최근 일부 F&B 매장 앞에는 '왜 줄을 서는지 알 수 없는' 긴 행렬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음식 맛 때문이 아니다. 영상에 따르면, 새벽 러닝 후 마시는 커피, 캠핑 모임에서 즐기는 바비큐처럼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활동에 식음료 경험이 전략적으로 결합되면서 폭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캠핑 커뮤니티 '캠핑만'의 박재현 대표는 '리미옥', '버거 보이' 등 F&B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커뮤니티 파워를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명품이나 패션 브랜드들까지 카페 사업에 뛰어드는 것 역시, F&B가 고객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임을 방증한다.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살아남는 로컬 브랜드는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추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트렌드와 일치하는 순간까지 꿋꿋이 버티며, 고객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대표 성공 사례로 '커피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인 모모스 커피, 새로운 해양 레저 문화를 만든 양양의 서피비치, 지역 농산물 혁신의 아이콘인 춘천의 감자빵 등이 그 예다. 특히 지방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들이 늘면서, 지역 브랜딩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F&B 창업 시장에서는 고학력 또는 대기업 출신 이직자들이 '프랜차이즈' 대신 '내 브랜드' 창업에 도전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들은 성공 후 매장 확장 대신 IP(지적재산권) 기반의 굿즈 제작, 온라인 서비스 확장, 해외 진출 등 다각화 전략을 펼친다. 핵심은 '팬덤 비즈니스'다. 온라인 매체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자신만의 팬덤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다. 더욱이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미리 방문할 곳을 정하고 오는 FIT(개별 자유 여행)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결국 지금의 라이프스타일 산업은 문화 자원과 크리에이터의 감각이 만나,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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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AI부터 K-푸드까지 미래를 엿보다
    대한민국 하반기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11월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식탁 혁명, 푸드 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42개국 950여 개사가 참여해 약 1532개 부스 규모로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푸드 테크(Food Tech) 분야의 대폭 강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양 분석 시스템부터, 지속 가능한 먹거리로 떠오른 대체 단백질, 친환경 포장 기술, 스마트 팜 기술까지 미래 식품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기술들이 대거 전시됐다. 코엑스 관계자는 "푸드위크는 단순한 식품 전시를 넘어, 식품 업계 최고의 B2B 플랫폼이자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의 장"이라며, 국내 유일의 푸드테크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3D 식품 프린팅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소스 혁명'과 글로벌 수출 모색 K-푸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전시회에는 삼양, 농심 등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이 참여한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이 마련되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K-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페어링 푸드를 선보였다. 이는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42개국 89개 해외 바이어와 230여 개 국내 수출업체가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Buy Korean Food+)가 열려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코엑스 전관을 활용해 ▲국내외 종합식품관 ▲스마트 홈키친 ▲외식·급식 솔루션 등 4개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고령친화식품, 비건 식품, 고메&스페셜티 푸드 등 세분화된 식품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푸드위크 코리아는 단순히 먹거리를 전시하는 것을 넘어,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식품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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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 '모히토'
    쿠바에 거주할 때 모히토와 다이키리(Daiquiri)를 즐겨 마셨다. 그의 어록 중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La Bodeguita)에서, 나의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디타(El Floridita)에서"라는 유명한 문구가 남아있다. '청포도 모히토'는 헤밍웨이가 사랑한 클래식 모히토를 응용한 음료다. 클래식 모히토는 쿠바가 원조인 칵테일로, *화이트 럼(Rum)**을 베이스로 하고 라임 주스, 설탕, 민트 잎(주로 예르바 부에나 또는 애플민트), 탄산수를 넣어 만든다. 상쾌한 민트 향과 라임의 산미, 탄산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청포도 모히토는 클래식 모히토의 청량함은 살리면서, 여기에 청포도를 추가하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더한 음료다. 머들링 기법으로 콜린스 글라스를 사용한다. 청포도 모히토 만드는 법 재료 두레앙(증류주) 35도 45ml 후레쉬 라임 1/2개 샤인머스켓 5알 흰 각설탕 2개 애플민트 6잎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 8부 만들기 1. 콜린스 글라스의 파손·청결 여부를 확인한다. 2. 콜린스 글라스에 흰 각설탕, 라임, 샤인 머스켓을 넣고 머들링을 해준다. 3. 애플민트 잎을 넣고 가볍게 머플링(재료 으깨기)을 한다. 4. 두레앙과 탄산수 or 토닉워터를 넣고 가볍게 저어준다. 5. 크러시드 아이스로 가득 채운다. 6. 샤인머스켓, 애플민트로 장식해서 제공한다. 7. 코스터 위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놓는다. 작품개발 | (사)한국바텐더협회 칵테일연구회 출처 ‘우리술 조주사 쉽게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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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슬라이스 고추장' 심플리, '푸드 연구소'로 변신
    세계 최초로 '슬라이스 고추장'을 개발한 식품 혁신 기업 심플리(Simply)가 장류 중심의 사업 구조를 완전히 탈피하고, '슬라이스 푸드 전문 연구소'로 거듭나는 전략적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소스 및 편의식 시장과 국내외 이유식 시장의 흐름에 맞춘 대대적인 혁신 행보다. 심플리의 핵심 경쟁력은 액상 소스를 고체화하여 신선도와 편의성을 높인 '슬라이스 공법'이다. 이 기술로 탄생한 슬라이스 고추장은 간편한 조리와 위생적인 포장 덕분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심플리는 이 독창적인 슬라이스 공법을 활용해 향후 슬라이스 과일, 채소, 소스, 곡물 기반의 건강식 제품군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간편한 슬라이스 식문화'라는 새로운 식품 카테고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심플리는 불과 10년 만에 5배 성장한 약 3,300억 원 규모의 국내 이유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연구원을 영입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슬라이스 기술을 이유식 및 친환경 가공식품에 최적화하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아기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영양 맞춤형 슬라이스 식품은 2026년 국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심플리 관계자는 "슬라이스 공법은 기존 식품 가공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형 기술"이라며, "보관·이동·활용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K-소스를 슬라이스 형태로 전 세계에 선보여 'K-슬라이스 푸드'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소스 수출액은 올해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소스 시장은 2028년 약 101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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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와인안주 맛집, ‘미드나잇145 마포’의 폐어링 메뉴
    마투아 (Matua) 소비뇽 블랑과 치킨 콤보 & 감자튀김의 페어링은 클래식하면서도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루는 조합이다. 화이트 와인과 튀김 요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페어링이라 할 수 있다. 마투아는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 지역의 대표적인 소비뇽 블랑 생산자다. 이 와인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입안을 헹구는 듯한 청량하고 날카로운 산미가 뛰어난다. 자몽, 라임 같은 시트러스 향과 함께 청사과, 패션프루트, 그리고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풀잎이나 풋고추 같은 톡 쏘는 허브 향이 특징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과 가벼운 바디감은 기름진 음식과 매우 좋은 대비를 이룬다. 치킨과 감자튀김은 모두 튀김 요리 특성상 기름기가 많아 쉽게 물릴 수 있다. 마투아 소비뇽 블랑의 강렬하고 상큼한 산도는 입안에 남은 이 기름기를 싹 씻어내어 다음 한 입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클렌저 (Cleanser) 역할을 한다. 시원하게 칠링된 소비뇽 블랑은 맥주처럼 청량한 기포 없이도 튀김 요리의 기름진 풍미를 산뜻하게 중화시켜준다. 감자튀김의 짭짤한 맛은 와인의 산미와 만나 미각을 더욱 활성화시켜 페어링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마투아 소비뇽 블랑은 치킨 콤보 & 감자튀김처럼 캐주얼하면서도 풍미가 강하고 기름진 음식에 상쾌함과 균형을 더하는 최고의 화이트 와인 선택이다. 특히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강력한 산도와 아로마 덕분에 이 페어링은 지루할 틈 없는 생동감 넘치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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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감성 와인바 '미드나잇145 마포'의 레드와인 페어링
    레드와인 카멜로드 (Carmel Road) 피노누아와 '찹스테이크 & 치킨 콤보'의 조합은 피노누아 품종의 특징을 잘 살린 환상적인 페어링이다. 피노누아는 일반적으로 다른 레드 와인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육류의 맛을 압도하지 않고 섬세하게 보완해준다. 특유의 산뜻한 산도는 찹스테이크와 치킨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피노누아는 체리, 라즈베리 같은 붉은 과일 향과 함께 은은한 흙내음, 버섯, 꽃 향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찹스테이크는 주로 안심이나 채끝 같은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거나, 소스와 채소가 곁들여져 있어 풍미가 적당하다. 피노 누아의 섬세한 맛과 은은한 복합성은 소고기의 맛을 누르지 않고 한층 돋보이게 한다. 피노누아는 라이트한 바디와 산도 덕분에 가금류 요리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킨, 특히 구이나 튀김 같은 요리는 기름기가 있는데, 피노누아의 산뜻한 산도가 치킨의 느끼함을 효과적으로 잡아주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찹스테이크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치킨의 편안한 맛을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미디엄 바디 레드 와인이다. 강한 탄닌으로 육류의 맛을 압도하는 다른 레드 와인들과 달리, 이 와인은 가벼움, 산도, 복합적인 아로마의 균형을 통해 '찹스테이크 & 치킨 콤보'라는 두 가지 메인 요리의 장점을 동시에 살려주는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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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AWBC 2025 아시아 오픈 세계바텐더대회
    지난 9월27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2025년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아시아 오픈 세계 바텐더 챔피언십(AWBC) Tea Cocktail Match가 열렸다.이번 대회에 참여한 국가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바텐더들이 출전하였다.대회 종목은 Mixology Round(창작티칵테일대회)와 Flair Round(칵테일쇼대회)로 진행하였다. 이번 세계바텐더대회는 아시아바텐더협회(Asia Bartenders Association) 글로벌의 양웅식회장과 박한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교수 박한가 함께 개최했다. 티 칵테일매치의 조직위원장으로 강미희 대표와 운영위원장으로는 ABA KOREA 구본규회장이 역할을 담당했다. 후원으로는 티이즘차문화교육센터, 추성고을 농업회사법인(주), FJ Korea 디카이퍼,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세계바텐더대회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Tea Cocktail 대회로 세계 각국의 Tea를 활용하여 현대적이고 대중성 있는 차 음료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우승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국 차 시장에서 외식업 종사자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바텐더대회 결과 세계창작티칵테일대회의 1위는 조효성(한국), 2위 Kao Wel Huan(대만), 3위 Moch Vikramhakam(인도네시아)가 입상했다. 세계칵테일쇼대회에는 1위 Kriangdak(태국), 2위 김정길(한국), 3위 Qiu Yubo(중)가 입상했다. 양웅식 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규모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시아오픈 세계바텐더대회(Asia Open World Bartender Championship)는 아시아 지역 바텐딩 문화의 발전과 바텐더들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대회다.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바텐더들이 모여 칵테일 제조 기술, 창의성, 서비스 능력 등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다. 아시아 지역 국가 및 협회를 대표하는 바텐더들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바텐더들에게도 개방될 수 있다. 주요 종목은 칵테일 제조(클래식 칵테일, 창작 칵테일), 플레어 바텐딩(묘기), 지식 시험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바텐더협회 주관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요한 대회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일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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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전통주 칵테일 '화양
    칵테일 '화양'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화양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전통주 풍정사계 동(43%)을 베이스로 한다. 풍정사계는 사계절의 특성을 담아 춘(春, 약주), 하(夏, 과하주), 추(秋, 탁주), 동(冬, 증류식 소주) 네 가지 방식으로 빚어낸 술다. 칵테일 '화양'에서는 이 중 풍정사계 춘이나 동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정사계 특징 종류 특징 맛과 향 풍정사계 춘 (春) 약주 (청주) 깔끔함과 부드러움이 특징. 다른 청주에 비해 단맛이 강한 편이며, 누룩에서 오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이 있다. 풍정사계 동 (冬) 증류식 소주 높은 도수 (40도 이상)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다. 쌀과 누룩에서 오는 구수한 향과 함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공통 국내산 쌀과 직접 디딘 전통 누룩(향온곡, 녹두 포함)을 사용하며, 옹기에서 100일 이상 숙성하여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스럽고 깨끗한 맛을 낸다. 칵테일 '화양'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취'라는 이름처럼, 전통주의 깊은 풍미를 살리면서도 세련되고 화사한 맛을 내는 것이 목표다. 맛의 중심은 풍정사계 동의 고소하고 묵직한 베이스가 주축을 이룬다. 전통주 특유의 깊은 곡물 향과 리큐르의 달콤하고 향긋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조화로운 맛을 낸다. 깔끔한 뒷맛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제조 순서 1.사용할 마티니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차갑게 칠링한다. 2. 셰이커에 얼음을 채우고, 계량된 모든 재료를 넣는다. 3. 뚜껑을 닫고 내용물이 충분히 차갑고 균일하게 섞이도록 힘차게 흔들어 준다. 4. 칠링된 잔의 얼음을 버리고, 셰이커의 내용물을 잔에 곱게 따라준다. 5. 라임 껍질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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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감홍로' 베이스, 칵테일 '힐링' 레시피와 풍미
    ‘힐링(Healing)’ 칵테일은 한국 전통주인 감홍로를 베이스로 하며, 그 이름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맛이 특징이다. 감홍로 특유의 은은하고 깊은 풍미(계피, 생강 등의 약재 향)가 중심을 이룬다. 베네딕틴 D.O.M.의 허브와 스파이스의 복합적인 달콤함과 크렘 드 카시스의 달콤하고 상큼한 블랙 커런트(블랙체리 비슷한) 맛이 더해져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낸다. D.O.M은 라틴어 약자로 '최선, 최대의 신에게 이 술을 드린다'는 의미다. 조주 기법은 셰이킹(Shaking)으로 얼음과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차갑고 균일하게 혼합한다. 감홍로의 독특한 향과 리큐르들의 달콤함, 그리고 약간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향긋하며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홍로의 전통적인 풍미가 더욱 살아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재료 감홍로 40ml 베네딕팀 D.O.M 10ml 크렘 드 카시스 10ml 후레쉬 레몬주스 10ml 설탕시럽 5ml 앙고스투라 비터 1dash 만드는 법 1. 마티니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차갑게 준비한다. 2. 셰이커에 얼음을 80% 채운후 재료를 차례로 넣는다 3. 셰이커의 뚜껑을 닫고, 재료가 충분히 섞이고 차가워지도록 힘차게 흔들어 준다. 4. 칠링했던 마티니 글라스의 얼음을 버리고, 셰이커 안의 내용물을 잔에 따른다. 5. 레몬 껍질을 잘라 트위스트(Twist)하여 향을 낸 후, 잔 위에 올려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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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짝퉁 마오타이' 주의보, 10년 묵어도 '독'이다
    중국은 짝퉁 명주의 천국이다. 술 가격이 비쌀수록 가짜가 기승을 부린다. 그 일순위가 마오타이주다. 고가 명주 위조품 시장이 기승을 부리면 중국 언론은 가끔 짝퉁 명주에 대한 기사를 내보낸다.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고가 주류 마오타이의 위조품 유통이 기승을 부리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위조범들은 저렴하고 품질이 낮은 대체 주류를 사용해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어, 단순한 사기 피해를 넘어 보건 당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저가 '짝퉁 와인'의 실체... 유해 물질 가능성 농후 가짜 마오타이를 만드는 데 주로 쓰이는 대체 주류는 그 품질과 제조 방식 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벌크 소스 맛을 내는 술은 마오타이 생산지 주변에서 제조된 저렴한 술이다. 유사한 '다취 쿤샤(大曲坤沙)' 공정을 표방하지만 품질이 현저히 낮아 지하실 바닥 향이나 아세트산 등 불쾌한 특성이 나타난다. 다취 쿤샤는 전통 마오타이주의 핵심 양조 공정이다. 대곡(밀)과 통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며 ‘12987’ 공정을 거친다. 12978은 1년 주기, 원료 2회분, 9번의 숙성, 8번의 발효, 7번의 추출과정을 말한다. 품질이 좋으며 장기 숙성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유사품 마오타이는 열등한 블렌디드 와인을 사용한다. 이것은 식용 알코올에 향료와 물을 섞어 만든 혼합주다. 제조 원가가 극히 저렴한 대신, 맛이 맵고 향이 단조로우며 메탄올, 산업용 알코올 등 유해 물질이 포함될 위험이 있어 장기간 섭취 시 중독이나 간 손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10년 숙성' 허위... 보관은 독성만 증폭 고급 주류일수록 오래 보관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짜 마오타이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가짜 마오타이는 생산 과정 자체가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법 위조품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장기간 보관한다고 해도 본질적인 결함이 개선될 수 없으며, 오히려 보관 환경(온도 변동, 밀봉 불량 등)에 의해 알코올 변질이나 미생물 오염이 발생하여 더 많은 유해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가짜 술은 순수 곡물 양조의 기반이 없어 장기간 보관해도 맛이 부드러워지거나 깊어지지 않는다"며, "가짜로 의심되는 술은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한다. 가짜 마오타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구매 시 진품 식별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진품은 외부 상자 인쇄 선명하고 병뚜껑에 기어 표시 및 NFC 칩 장착되어 스캔으로 진위 확인 가능하다. 반면 가품은 인쇄 상태가 불량하고, 위조 방지 장치가 미흡하다. 진품은 아로마층이 풍부하지만 가품은 향이 빨리 사라지고 매운 알코올 맛이 난다. 위조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식 유통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마오타이 직영점이나 공인 전자상거래 등 공식 채널을 이용해야 하며, 시장 가격(약 2,500위안)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일단 의심하고 피해야 한다. 또한 구매 시에는 반드시 공인된 송장을 요청해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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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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